선택 받지 않고 선택하는 사람_생명화학공학과 14학번 김*영

작성일
2023.02.10
작성자
김혜리
조회수
196

선택 받지 않고 선택하는 사람

 

1. 직무소개

 

안녕하세요저는 본 전공으로 생명화학공학과복수전공으로 일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한라시멘트의 화공엔지니어로써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저의 주요업무는 공정관리설비관리 ,선박관리안전관리 등 관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주로 제품이 잘 생산되기 위해 조언을 하거나현재 사용하고 있는 설비를 어떻게 하면 문제없이 잘 운영을 할 수 있는지새로운 설비를 도입을 제시 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꿈을 중학교 3학년미국에서 엔지니어는 공장의 의사와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꿈을 키워왔습니다그렇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그 준비과정은 강릉원주대학교의 커리큘럼을 통해 완성이 되었습니다.

 

 

2. 선택 받지 않고 선택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

 

대학교에 들어와서 저의 목표는 3가지였습니다.

 

1) 리더가 되는 것

2) 많은 수상경험을 갖는 것

3)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

 

우선 리더가 되고 싶었던 저는 1학년 때 검도 동아리에 들어가서 열심히 수련을 하여 2학년때 부회장이 되었습니다그 후 학교에서 주관하는 학생생애관리센터의 ‘SLC 서포터즈와 링크사업단 서포터즈 링커스의 회장이 되었고리더의 경험을 더 확장시키고 싶어 교내 창업동아리와 취업동아리를 만들어 리더를 담당했습니다그 후 일본 가고시마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고그곳에서 150명 규모의 유학생 단체를 창설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수상경험을 갖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과학기술부 장관상 뿐만 아니라 교내외 공모전 등에서 30여개 정도의 상장과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먼저 특허를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수많은 특허들을 보며 20대에 꼭 특허를 취득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학과 동료들과 힘을 모아 특허를 출현 하였으며일본 유학생 시절 누구보다 일본어를 잘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외국인 말하기 대회 또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이처럼 대학교 4년은 무수히 많은 기회가 주어진 준비 과정이며취업에 대한 그리고많은 사람들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3. 취업을 시작하기 전 대학생활

 

우리는 상품을 구매할 때 같은 제품이어도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자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이런 소비자(기업)들에게 제발 사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닌,

 

내가 그 제품이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남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나는 선택 받아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사를 선택한다.

 

이러한 자신감과 마인드로 대학생활을 한다면 나중에는 누구든 원하는 제품(인재)()되어서 취업시장에서 누구든 데려가고 싶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보다 용기내세요!

 

어차피 언젠가 잘리고회사는 망하고우리는 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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